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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림핑신드롬(limping syndrome)과 절뚝거림(cat limping)

반려동물 2017. 12. 7. 19:46



안녕하세요?

천안 치유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림핑신드롬(limping syndrome)과 절뚝거림(cat limping)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몇일 전에 저희 치유 동물병원에 알 수 없는 고열로 내원한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보호자님과 진료 이야기 중에 알게된 사실은 

3일 전에 자가 접종을 하셨고 내원 당일날 아침부터 고열에 시달렸다는 것이었습니다.
( 먼저 말씀드리자면 자가 접종은 불법이며 꼭 동물병원과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백신에 대한 반응으로 판단이 되었고 하루 정도 입원 처치 하였습니다.

컨디션은 양호해 졌지만 절뚝거림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고양이 백신 접종 이후 고열, 구강궤양, 호흡기 증상 등 이외에 

다리를  불편해 한다면 limping syndrome(림핑신드롬)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신드롬이라는 것은 의학에서 아직 이 질환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종 후 절뚝거리는 다리 불편함에 대해서는 

정말 림핑 신드롬(limping syndrome)인지 또는 다리 절뚝거림(cat limping)지에 대해 

유심히 관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다리절뚝거림이 발생하는 이유는 

발바닥 혹은 발 주변, 발톱 주변의 상처로 인한 것입니다.

패드에 이물이 박혀있거나

피부염이 있거나

발톱에 문제가 생긴 경우, 화상을 입은 경우를 감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원인이 배제가 되었으며,

백신 접종 이후에 절뚝거림이 발생한다면

림핑 신드롬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림핑 신드롬은 아직 밝혀진 원인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 백신에 포함된 칼리시 바이러스 뿐아니라

환경에서 발생한 칼리시 바이러스를 모두 포함합니다.

다만 백신은 조작된 병원체 등을 체내에 주입하고 

이에 따른 면역체계를 활성화시켜 예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양이 백신안에도 칼리시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조작된 칼리시 바이러스가 들어가게 되며

칼리시 바이러스가 관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림핑신드롬이 발생하게 됩니다.


림핑신드롬 증상은 절뚝거림 이외에도 

고열, 구강궤양,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림핑 신드롬은 6달 이하의 연령에서 첫번째 백신 접종 후 7일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는 자연 치유가 되지만 

통증이 심하여 항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백신 후 절뚝거리는 증상을 보였다면 무조건 림핑신드롬을 의심하지 마시고

아픈 발을 잘 살펴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담당 수의사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D.V.M sak3